90,000원 |
Height : 19cm | Width : 12.5cm
Sweden
19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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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formation
Lillemor Mannerheim(1927-1994)은
스웨덴 출신의 20세기의 저명한 북유럽 도자기 디자이너입니다.
그녀는 1950년대에서 1980대 사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
Rostrand나 Arabia의 대표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.
Lillemor Mannerheim는 1955년부터 M 시리즈(Mangania)를 제작합니다.
이 시리즈는 약 40개의 화병과 그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
무광택 검정색 글레이즈 사용이 큰 특징입니다.
높은 완성도와 함께 다른 세라믹에서 볼 수 없는 유기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어,
세라믹 수집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시리즈입니다.
전반적인 상태는 70년 가까운 세월을 감안하면 준수한 상태이지만
빈티지의 특성상 생활의 기스나 사용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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